2023 추석 연휴 임시공휴일 추진, 최대 17일 연휴 가능

정부에서 10월 2일을 임시공휴일 지정을 추진한다고 합니다!! 그렇게 되면 추석연휴와 개천절 사이 징검다리로 총 6일의 연휴기간이 생기게  됩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10월 2일 임시공휴일 지정에 따른 사회경제적 효과 분석을 보고 받고 긍정적으로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국민 여론과 경기 진작등을 고려하였고 추석 연휴 귀경객들로 인한 교통량 증가, 교통 혼잡도 결정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애초에 이 안건은 경기 진작의 효과가 뚜렷하지 않을 수도 있다는 이유등과 함께 보류 됐던 것으로 알려져 있었지만 하루의 임시공휴일로 나타날 긍정적 효과가 더욱 크다고 여겨져 10월 2일 임시공휴일 지정에 힘을 실어 긍정적 검토가 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관광, 유통업계는 이번 소식을 크게 환영하고 있습니다. 추석 연휴가 6일로 늘어나는 데다가 10월 4일부터 6일까지 휴가를 낼 경우에는 한글날인 10월 9일까지 포함되어 총 12일의 연휴를 즐길 수 있기 때문입니다. 혹은 9월 25일에서 27일까지 휴가를 사용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앞에 언급된 날짜 모두 휴가를 사용하면 최대 17일까지도 연휴가 가능합니다.

 

여러분들도 좋은 날짜에 휴가 사용하셔서 즐거운 추석 연휴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