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 1억 달러 / 전장연 지하철 시위

1. 김하성 1억 달러

미국의 한 매체가 김하성 선수의 이적을 막기 위해서는 1억 달러 이상이 필요하다는 분석을 내놓았습니다. 2024년 시즌을 마치면 자유계약 FA가 되는데 김하성 선수의 몸값이 약 1억 달러, 한화 1299억을 넘는다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김하성은 지난 시즌 골든글러브 수상을 했을 정도로 수비에서 큰 활약을 했고 타석에서도 큰 활약을 했습니다. 지난해 17홈런 38도루를 기록했습니다. 하지만 소속팀 샌디에이고가 재정난을 겪고 있기 때문에 김하성 선수를 잡지 못할 것이라는 예상이 있습니다. 

 

 

2. 전장연 지하철 시위

새해 첫 출근길인 1월 2일 전장연이 또 다시 지하철 시위를 강행했습니다. 서울 4호선 혜화역에서 탑승 시위를 했으며 이로 인해 일부 역에서 지연이 되었습니다. 이번 시위는 56회 지하철 탑니다 시위입니다. 전장연은 오세훈 서울 시장이 대화 촉구를 무시하고 있으며 예정대로 권리중심공공일자리 폐지했으며 더불어 최중증 장애인 400명을 해고 했다며 총선에서 장애인에게 시민권을 보장해달라며 시위했습니다. 퇴근길 시위도 언급하고 있으며 전장연은 장애인 특별교통수단 271억 증액만이라도 해달라며 이전에도 언급한 바가 있습니다. 전장연에 따르면 교통약자 특별교통수단 관련 예산은 약 10억원 정도만 증액되는 것에서 그쳤다고 합니다.